이번 ‘DX-멤버십’은 드림플러스의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외 UX/UI 분야 관련 전공 3·4학년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단순 강연 형태의 프로그램이 아닌 연간 멤버십 형태로 참가자들은 12개월간 인텐시브 과정의 아카데미와 앰버서더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한화생명 측은 수료 후 곧바로 실무 투입이 가능한 고급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는 UX/UI 업계의 대기업, 스타트업 리더, 교수진 등 실무 전문가들이 특강, 멘토링을 통해 심도 있는 인사이트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DX-멤버십’ 참가자들은 또한, 드림플러스 공간 및 네트워크와 연계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커뮤니티 라운지 ‘드림플러스 연남’과 국내 최대 공유 오피스 ‘드림플러스 강남’의 공용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내 여러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수료 후에는 명예 멤버로서 다양한 드림플러스 네트워킹 이벤트 및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하게 된다.
올해 12월 말 시작될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드림플러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에 대해서는 서류 검토, 인터뷰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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