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그라비티, 지스타2023 통해 멀티플랫폼 신작 2종 소개
상태바
그라비티, 지스타2023 통해 멀티플랫폼 신작 2종 소개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11.16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라비티가 지스타2023에서 멀티플랫폼 주력 타이틀 2종 신작 횡스크롤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와 수집형 턴제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을 소개했다.

신작 소개가 이뤄진 간담회에는 정진화 사업 PM, 최현진 개발 총괄 PD, 이희수 사업 팀장이 직접 참석해 각 게임의 특징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우선 최현진 개발 총괄 PD가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소개했다. 비긴즈는 횡스크롤 MMORPG로 논타게팅 전투로 액션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발표에 따르면 비긴즈는 기본적인 수준의 자동전투는 지원하지만 파티 던전이나 월드 보스 등에서 높은 수준의 수동 조작을 필요로 한다. 수동 조작을 요구하는 콘텐츠의 경우 조작 피로도를 상쇄할 만큼 소장 가치 높은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비긴즈는 11월 북미 지역에 우선 론칭됐고 국내에선 12월 7일 선보일 예정이다.

▲최현진 PD가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최현진 PD가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방대한 세계관과 고퀄리티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풍의 3D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이다.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모아 메인스테이지, 보스전, 여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주인공 캐릭터는 스토리를 풀어나가며 1명씩 합류하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소환수인 성흔의 경우 스토리 내 이벤트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각 종족별 고유의 문화와 전통, 총 5개의 언어가 존재한다. 플레이어들이 방대한 세계관에 충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탄탄한 스토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