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GT 구스 다운’은 2021년 겨울 처음 선보인 상품으로 매년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하며 누적 판매 수 5000벌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0만 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가볍고 보온성 좋은 ‘구스 다운(Goose-Down)’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가성비 상품"이라며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TNGT 구스 다운’을 줄여 말하는 ‘티구다’라는 애칭까지 생겼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TNGT 구스 다운은 짧은 기장과 소매와 밑단을 조절할 수 있는 히든밴딩 사양을 적용했다. 어깨와 팔 부분이 부풀어 오른 듯한 볼륨감 있는 ‘벌룬핏(Balloon fit)’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필파워(Fill Power) 600의 거위 솜털 80%, 깃털 20% 충진재를 사용했다.
LF TNGT 관계자는 “TNGT의 베스트 상품 티구다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아이템과 코디 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남성들에게 겨울 전투복이라고 불리면서 작년에는 3차 재생산 물량도 완판 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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