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은 올해 가장 사랑받은 여행상품 100개를 모은 ‘베리굿100 페스티벌’을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베리굿100 페스티벌은 참좋은여행이 해마다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개최하는 인기 여행상품 모음전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 일본, 몽골, 미주, 남태평양 등의 세계여행과 제주 여수 포항 등 국내 여행상품 100개를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이벤트다. 
 

주요 여행상품으로 ▲이탈리아 일주 9일 ▲스페인 포르투갈 9일 ▲동유럽 3개국 9일 ▲이집트 일주 9일 ▲북해도 아사히카와 4일 ▲규슈 유모토야 온천여행 4일 ▲몽골 테를지 현대식 게르 4일 ▲다낭 호이안 5일 ▲대만 화련 4일 ▲시드니 워킹투어 6일 등이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00만 점을 1명에게, 50만 포인트 10명, 30만 포인트를 20명에게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호인 참좋은여행 마케팅팀 대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이제 매출이 100% 회복됐다. 한해를 마감하는 감사의 뜻으로 100개 상품을 모았다”고 밝혔다.

베리굿100 페스티벌은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하며, 포인트 지급 행사 당첨자는 내년 1월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