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눈꽃, 크리스마스 트리, 대형 선물 상자와 같은 장식품으로 꾸민 ‘스노우 라이트’, 밤하늘 별빛이 내려오는 느낌의 ‘스타 라이트’ 등의 전시가 진행중이다, 특히 갤러리 중앙에는 빛으로 수놓은 듯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 ‘트리 라이트’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의 포토 스팟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래미안갤러리는 래미안의 주거 기술을 체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며, 방문하신 모든 고객들이 래미안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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