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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 연임 등 부행장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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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 연임 등 부행장 인사 단행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3.11.28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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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 신학기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 연임을 포함한 부행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연임된 신학기 수석부행장은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이후 고객지원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20년 12월에 수석부행장에 선임됐다.

개인고객그룹 정철균 부행장도 연임됐다. 정 부행장은 1992년 수협중앙회 입회 이후 감사실장, 서부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돼 디지털개인그룹과 기업그룹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연임된 두 부행장의 임기는 1년이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신학기 수석부행장, 정철균 부행장, 이준석 부행장, 최민성 부행장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신학기 수석부행장, 정철균 부행장, 이준석 부행장, 최민성 부행장
수협은행은 최민성 심사부장과 이준석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등 2명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최민성 부행장은 1994년 수협중앙회 입회한 이후 금융기획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이준석 부행장은 1994년 수협중앙회 입회해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등을 지냈다.

신규 선임된 두 부행장의 임기는 2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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