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서울시립 서대문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및 65세 이상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흥국생명 측은 금융범죄에 취약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및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이러한 캠페인은 고령층 같이 상대적으로 금융정보의 접근성이 낮고 금융범죄에 취약한 금융소비자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전사적인 ESG경영 확대에 맞춰 금융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