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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새 대표이사에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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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새 대표이사에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 내정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3.12.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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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을 장석훈 현 대표 후임이자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종문 사장은 1965년생으로 부산 내성고, 연세대 경영학과, 카이스트 금융공학 석사를 거쳐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삼성생명 지원팀장, 해외사업본부, 경영지원실, CPC전략실장 등을 지낸 후 2018년 부사장 자리에 올라 금융경쟁력제고 태스크포스(TF)장을 맡는 등 삼성금융사의 미래 먹거리 창출 및 시너지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말 사장 승진 이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을 맡아 운용사업 안정, 액티브한 조직문화 구축, 인적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박종문 사장의 풍부한 사업 경험 및 관리 노하우를 통해 삼성증권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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