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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KCTV제주방송, 제주도-우도 간 해저 광케이블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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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KCTV제주방송, 제주도-우도 간 해저 광케이블 구축 완료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12.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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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 LGU+, KCTV제주방송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주도-우도 간 해저 광케이블 구축이 완료됐다. 

4사는 지난 2020년 9월 컨소시엄 협약을 맺고 해저 케이블 설치를 위한 해양조사와 안전진단, 해역이용협의,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 지역 주민 소통 등을 진행했다.

▲(왼쪽부터)문태희 LGU+ 호남인프라 담당, 이형대 KCTV제주방송 뉴미디어국 본부장, 공대인 KCTV제주방송 대표, 이종훈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 김종철 LGU+ 기간망 담당, 고종철 KT 제주단장, 김익수 KT 제주단 네트워크운용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문태희 LGU+ 호남인프라 담당, 이형대 KCTV제주방송 뉴미디어국 본부장, 공대인 KCTV제주방송 대표, 이종훈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 김종철 LGU+ 기간망 담당, 고종철 KT 제주단장, 김익수 KT 제주단 네트워크운용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케이블은 2023년 12월 구축이 완료됐으며 약 제주도 우도간 해저 3.23킬로미터 구간을 연결한다. 
 
SKT·KT·LGU+는 이번 광케이블 구축으로 우도에서의 5G 및 LTE 서비스 용량 확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기반도 마련해 우도의 통신 수요에 대응하며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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