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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대 풀체인지 '더 뉴 E-클래스' 2024년 1월 출시...디지털 편의사양 대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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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대 풀체인지 '더 뉴 E-클래스' 2024년 1월 출시...디지털 편의사양 대거 적용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12.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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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코리아)는 준대형 세단 E-클래스의 11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이하 더 뉴 E-클래스)'를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는 2016년 출시된 이래 수입차 단일 모델 중 최초로 20만 대 이상 판매된 10세대 E-클래스 이후 국내에 8년 만에 출시되는 풀체인지 모델로, 올해 4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더 뉴 E-클래스는 외관에서 벤츠 고유의 디자인을 계승한 가운데 실내에는 디지털 기반 편의사양을 대거 채택했다.


더 뉴 E-클래스는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벤츠가 2025년경 선보일 전용 운영체제 MB.OS의 선행 버전이 탑재된다.

또한 사운드 시각화 기능이 포함된 새로운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MBUX 슈퍼스크린이 새롭게 적용된다.


차량이 스스로 운전자가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편의기능을 학습해 맞춤형 기능을 추천하는 AI 기반의 '루틴' 기능도 최초로 선보인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게임,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및 브라우저 등 서드파티 앱도 이용할 수 있다.

더 뉴 E-클래스의 자세한 라인업 및 가격은 내년 1월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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