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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절대 깨지지 않는 캐리어라더니...1년 되자 바퀴 감싸는 외장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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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절대 깨지지 않는 캐리어라더니...1년 되자 바퀴 감싸는 외장 박살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3.12.13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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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에 사는 김 모(남)씨는 1년 전 구매한 캐리어 AS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다.

당시 캐리어 광고에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절대 깨지지 않는다고 선전했으나 1년 만에 바퀴 부분을 감싸는 본체가 파손됐다. 김 씨는 수리 받으려 했으나 AS는 안 되고 오직 구입가에 달하는 비용으로 재구매만 가능했다. 

김 씨는 "팔 때는 절대 깨지지 않는다며 내구성을 강조해놓고 1년 만에 파손돼 문의하니 AS도 해줄 수 없단다"라며 "소비자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개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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