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캐릭터 ‘푸빌라’와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만났다.

신세계백화점은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강남점에서 키엘X푸빌라 팝업스토어를 열고 ‘울트라 훼이셜 크림 듀오 세트’ 등 키엘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홀리데이 한정 패키지로 소개한다.

2023 키엘 홀리데이 한정판의 디자인은 1851년 키엘이 조제 약국으로 처음 문 열었던 뉴욕 이스트 빌리지 13번가의 연말을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사람들이 서로 선물을 교환하고 파티를 벌이는 가운데, 선물 상자를 들고 건물 사이를 날아 배달하는 ‘산타 푸빌라’를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기간 신세계 강남점에서 키엘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만 원 상당의 키엘 홀리데이 오너먼트와 스트링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구매 금액대별로 푸빌라 홀리데이 파우치와 오거나이저 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팝업 공간에는 커다란 백곰을 닮은 푸빌라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