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롯데GRS '롯리단길 프로젝트', 상생협력 우수사례 선정
상태바
롯데GRS '롯리단길 프로젝트', 상생협력 우수사례 선정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3.12.13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에 기여한 단체를 포상해 동반성장 의식을 높이고 문화를 확산하고자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롯데GRS는 올해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목적의 롯데리아 디저트 메뉴 육성 캠페인인 ‘롯리단길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12일 진행된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롯데GRS 경영전략부문 이승주 상무(오른쪽)가 공정거래위원회 정운창 초대 위원장으로부터 상생협력프로그램 운영 부문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진행된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롯데GRS 경영전략부문 이승주 상무(오른쪽)가 공정거래위원회 정운창 초대 위원장으로부터 상생협력프로그램 운영 부문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롯데리아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프랜차이즈의 장점과 지역 유명 맛집 메뉴와의 협업으로 전국 매장 이용 고객에게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소개 및 판로 확대 지원 등 지속적인 발전 도모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실제 롯데리아에서는 올해 6월부터 청주 유명 매운맛 만두가 9월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으며 지난 10월부터는 두번째 지역 상생 메뉴인 부산 부평 깡통 시장의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디저트 신메뉴를 운영 중에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는 ESG경영 실현을 위해 각 브랜드별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협업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선보인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 맛집 메뉴와의 협업으로 가치소비와 경험소비를 충족시켜 주는 지역 상생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