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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스터, 인도서 마루티·혼다 꺽고 '올해의 차' 선정...아이오닉5는 '그린카'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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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스터, 인도서 마루티·혼다 꺽고 '올해의 차' 선정...아이오닉5는 '그린카' 인정받아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3.12.24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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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인도 지역 전략형 모델 '엑스터'가 ‘2024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오닉 5는 그린카(Green Car) 부문에 선정되며 현대차는 총 3개의 수상 부문 중 2관왕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현재까지 인도 올해의 차에 총 8회 선정됐다. 인도 자동차 시장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수상 기록이다.

인도 올해의 차는 자동차 부문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현지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엑스터
▲엑스터
▲아이오닉5
▲아이오닉5
평가단은 18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다.  매년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가격, 연비, 디자인, 기술적 혁신, 안전, 주행성능, 실용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평가를 통해 엑스터는 마루티 짐니, 혼다 엘레베이트를 제쳤다. 아이오닉 5는 BMW i7, MG 코멧을 꺾고 그린카 부문 1위에 올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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