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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올해도 기부로 새해 첫 업무 시작...성금 10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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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올해도 기부로 새해 첫 업무 시작...성금 10억 기탁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1.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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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올해도 기부를 새해 첫 업무로 시작했다.

유진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각 5억 원씩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기부 시무식은 유진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금까지 기부 시무식을 통해 누적된 기부금은 약 29억 원에 달한다.

유진그룹 기부 시무식에서 정진학 동양 대표(사진 가운데), 김진구 유진그룹 혁신기획실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상규 유진그룹 준법지원센터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그룹 기부 시무식에서 정진학 동양 대표(사진 가운데), 김진구 유진그룹 혁신기획실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상규 유진그룹 준법지원센터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사회 각계각층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기부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그룹은 지난 2018년에 발족한 그룹 내 사회공헌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들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는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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