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AI 중심의 사업형 투자회사 정체성 확립하겠다"
상태바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AI 중심의 사업형 투자회사 정체성 확립하겠다"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4.01.02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네트웍스 이호정 대표이사가 2일 임직원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형 투자회사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 대표는 "AI 중심으로 사업형 투자회사로서의 정체성을 선명히 하겠다"면서 "성공적인 변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건전한 재무구조가 필수적이며, 사업과 투자 모두 튼튼한 반석 위에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 이호정 대표이사
▲SK네트웍스 이호정 대표이사
이어 "투자는 사업 성장을 위한 전략투자와 재무투자의 리소스를 명확히 구분하고 체계적인 견제와 균형 시스템을 갖춰 리스크를 줄이고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는 회사의 성장 및 확장과 함께 핵심인재가 확보되고 육성되는 선순환적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구성원에게 다양한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빛날 수 있게 도전에 대한 성과 보상을 확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VWBE(자발적∙의욕적 두뇌 활용)하게 일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면서 "SKMS의 기본으로 돌아가 인재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완결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지속해 구성원이 업무를 수행하며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