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에 따르면 '아토베리어364 크림'은 민감 피부에 특화된 캡슐 보습 크림으로 출시 5년 만에 단일 판매 누적 3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더 강력한 보습이 필요한 시대 환경의 변화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에스트라는 민감 피부의 장벽에 건강한 피부 대비 빈틈이 많고 이를 통해 유해 물질이 침투하거나 수분 손실이 발생해 장벽 손상이 반복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토베리어365 크림에는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길이가 긴 ‘롱체인 세라마이드’와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링커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민감 피부 패널을 대상으로 진행한 극민감 테스트 포함 5대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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