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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패밀리 SUV’ 타호‧트래버스 1월 구매 시 최대 400만원 현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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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패밀리 SUV’ 타호‧트래버스 1월 구매 시 최대 400만원 현금지원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4.01.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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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새해를 맞이해 패밀리 SUV인 ‘타호’와 ‘트래버스’ 이달 구입고객에게 최대 400만 원 현금지원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400만 원을,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 원을 지원한다. 고객의 선택에 따라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7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를 구매할 시 50만 원을 지원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혜택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또한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일시불 구매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트래버스 역시 7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50만 원을 지원한다.
 

▲쉐보레 '타호'
▲쉐보레 '타호'
타호와 트래버스는 전장 5m가 넘는 사이즈와 넓은 실내공간을 바탕으로 수입 패밀리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트래버스는 전장 5230mm, 전폭 2000mm, 전고 1780mm에 달하며 타호는 이보다 더 큰 전장 5350㎜, 전폭 2060㎜, 전고 1925㎜의 압도적인 차체를 자랑한다. 두 모델 모두 2-3열 시트 폴딩 시 키 180cm 이상의 건장한 성인 남성 두 명이 누울 수 있을 정도로 실내가 넓다.

또한 두 모델 모두 전문 트레일러링 옵션까지 준비됐다.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Trailer Hitch Receiver)와 커넥터가 기본 적용돼 순정 상태에서 트레일러 견인이 가능함은 물론, 다양한 고급 트레일러링 기술이 탑재돼 편리하고 안정적인 견인이 가능하다. 가족 여행 시 카라반을 견인하거나 요트나 모터사이클을 실어 이동하는 일까지도 수행할 수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눈길이나 빙판길, 오프로드까지도 문제없이 주파가 가능하다.
 

▲쉐보레 '트래버스'
▲쉐보레 '트래버스'
트래버스는 효율성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스위처블 AWD(Switchable AWD)으로 불리는 첨단 사륜구동 기술이 적용돼 주행 중 필요에 따라 FWD(전륜구동) 모드 및 AWD(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FWD 모드는 프로펠러 샤프트의 회전을 차단해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여준다.

타호는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한 구성과 플래그십 모델다운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승차감이 장점이다. 강성이 뛰어난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했음은 물론 2스피드 오토 4WD(2 SPEED AUTO 4WD)를 적용해 주행/노면 상황에 따라 간단한 버튼조작으로 Auto / 2 High / 4 High / 4 Low 모드를 조정할 수 있다.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Adaptive Air Ride Suspension)을 통해 자동으로 차고를 조절할 수 있는 자동 레벨링과 지상고 조절이 가능함은 물론 노면의 충격을 부드럽게 상쇄해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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