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경기도 오병권 행정1부지사, 안양시 원룸텔 방문해 화재예방 상황 점검
상태바
경기도 오병권 행정1부지사, 안양시 원룸텔 방문해 화재예방 상황 점검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1.04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4일 안양시 관양동 원룸텔을 직접 방문해 화재 예방 상황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전통시장, 노후 공동주택, 외국인 주거시설, 요양병원 등 안전취약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이날 소화설비, 피난방화시설을 점검하고 전기 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한 화재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어 오 부지사는 안양 부림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오 부지사는 “원룸텔, 고시원과 같은 안전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크고 피해 확산이 빠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대비를 통해 도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 부지사는 오는 5일 시흥시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