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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2151억 원 규모 '미아1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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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2151억 원 규모 '미아1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1.21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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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서울 강북구 미아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지하2층~지상20층, 11개동, 총 612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2151억 원이다.
 

▲ '미아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 '미아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사업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이 도보 약 3분, 4호선 미아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내부순환로, 동부 및 북부간선도로도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수유초, 신일중, 신일고, 대일외고 등 초∙중∙고등학교와 성신여대, 고려대 등 대학교가 위치해 있고 롯데마트, 수유시장, 고대안암병원, 북서울 꿈의숲 등 생활인프라 또한 가깝다.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스페이스BU 대표는 “그간 다수의 도시정비사업 경험을 통해 축적한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입주민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수주를 교두보 삼아 올 한 해도 양질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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