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아기물티슈 '깨끗한나라 베이비 케어 디 오리진 물티슈'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23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쿠팡에서 '디 오리진 물티슈'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3일 만에 3만7000건 이상의 예약을 기록했다. 

디 오리진 물티슈는 깨끗한나라 두루마리 화장지, 물티슈, 키친타올 제품 이외에 처음 선보이는 아기 물티슈 제품이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아기가 사용하는 만큼 기본에 충실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아기 피부를 위해 고보습의 프리미엄 씨드 포뮬러를 적용했다. 바오밥나무씨·마카다미아씨·호호바씨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도톰한 더블 레이어 엠보싱 원단을 적용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촘촘한 원단 구조에 엠보싱을 더해 일반 원단에 비해 수분감과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화학처리 대신 고압의 물 분사로 섬유를 결합한 스펀레이스 공법을 적용해 섬유 손상을 최소화한다. 

미생물과 바이러스를 99% 이상 제거한 깨끗하고 순도 높은 정제수를 사용했고 향에 민감한 아기를 위해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무향으로 출시했다. 

까다롭고 엄격한 안전성 테스트도 모두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안전성 테스트 3종(유해물질·중금속·미생물 테스트)과 함께 피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디 오리진 물티슈'는 깨끗한나라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기 물티슈 제품으로 아이를 위해 더욱 꼼꼼하게 안전성을 강화해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