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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일관성과 지속성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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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일관성과 지속성 확보해야"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1.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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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식’에 참석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28개 공공기관장, 기업, 소비자, 소상공인, 배달 및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학생들과 31개 시군 공무원 등 420여 명이 참석했다.

▲유영일 의원(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유영일 의원(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는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생활문화를 도민 일상에 정착시키고자 △1회용품 제로 공공시설 △1회용품제로 특화지구 △1회용품제로 카페 오디션 등의 정책사업을 포함한 ‘경기도 1회용품 줄이기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유 위원장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1회용품의 사용량은 계속 증가해 왔지만, 이젠 사용을 근절해야 할 때가 됐다”며 “오늘의 선언식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해달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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