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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전속·GA 설계사 대상 ‘보장분석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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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전속·GA 설계사 대상 ‘보장분석 서비스’ 강화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4.01.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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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신규 기능을 탑재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전속·GA 채널을 대상으로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속설계사 ‘렛:파트너’(LP)와 GA 사용인이 활용할 수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는 △기존 계약 정밀 분석 △설계추천(자동설계) △당·타사 보험료 비교 △비교·분석 리포트 등의 기능을 더했다.

기존 계약 정밀 분석 기능은 고객이 가입한 기존 보험 계약을 세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계약의 감액과 해약 등 변수를 직접 입력할 수 있어 고객에게 보다 정교한 보장분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설계추천 기능을 통해 ‘원 클릭 자동 설계’가 가능하다. 고객의 기존 계약과 동일한 구성으로 자동설계된 보장을 추천해 설계사가 간편하게 비교·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보장 설계를 구성하는 시간은 20~30초다.

당·타사 보험료 비교 서비스는 롯데손해보험의 상품을 설계할 때 동일한 보장으로 구성된 업계 보험료를 함께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다. 동일한 납기·만기를 가진 업계 보장 제안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자료인 ‘비교·분석 리포트’에는 기존 계약의 보장별 분석결과 및 업계 보험료 비교 결과 등을 담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에도 보장분석 서비스의 신규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적극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영업현장의 디지털 역량을 더욱 높이고 현장의 영업력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며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인 원더를 통해 영업현장을 포함한 보험업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DT)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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