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굿리치 임직원들, 남산원 원생들과 직업 체험 활동 나서
상태바
굿리치 임직원들, 남산원 원생들과 직업 체험 활동 나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4.01.26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A 굿리치(대표 한승표) 임직원들은 40여명의 아동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6일 굿리치는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원생들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키자니아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내 봉사동호회를 중심으로 생활용품 기부와 보육원 내에서 소비되는 다양한 채소의 모종 심기 등 보육원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굿리치는 환경적 요소 외에 소외계층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정서적 요소를 고려하여 금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A 굿리치(대표 한승표) 임직원들이 40여명의 아동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GA 굿리치(대표 한승표) 임직원들이 40여명의 아동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나눔 활동에 참여한 채널전략팀 최소윤 과장은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얼굴과 미소 덕분에 우리야말로 잊고 있었던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 여행을 한 것 같아 되려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꿈과 희망이 영글어가는 24년의 하루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승표 굿리치 대표는 “성장기 가정에서 보살핌을 받는 아이들과 달리 고교 졸업 후 대부분 보육원을 떠나 사회라는 정글로 나가는 원생들의 성장과 정서적 케어까지 신경 써야 하는 보육원의 역할은 실로 막중하다”며 “이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굿리치는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