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의 프라시아전기가 대만, 홍콩, 마카오에 진출한다.
넥슨은 1일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리우)와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엘프에 맞선 인류의 투쟁을 담은 MMORPG다.
이를 위해 넥슨은 사내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를 별도 구성했으며, 중화권 서비스 경험이 많은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넥슨 관계자는 "시장 내 MMORPG의 강세가 뚜렷한 지역을 공략해 ‘프라시아 전기’ 만의 차별화된 MMORPG 재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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