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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XPLA 2024년 로드맵 발표..."대형 콘텐츠 온보딩과 생태계 확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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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XPLA 2024년 로드맵 발표..."대형 콘텐츠 온보딩과 생태계 확장 추진"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2.01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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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1일 ‘로드 투 윈(Road to WIN)’을 비전으로 설정한 '2024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투윈에서 ‘윈(WIN)’은 ‘Widely Integrated Network’의 약자로 ‘넓게 연결되는 네트워크로의 진화’라는 의미를 담았다. 대형 콘텐츠 온보딩에 중점을 두고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올해 온보딩 리스트에는 지난해 XPLA 단독 온보딩 소식을 알린 카보네이티드의 작품 등 3개의 트리플A 게임과 컴투스 그룹을 포함해 다양한 글로벌 탑티어 제작사의 게임들이 추가된다. 

또 NFT의 활용성을 향상시키고 토크노믹스를 고도화하며 XPLA 토큰 홀더 대상 혜택을 확대하는 등 더욱 다양한 웹3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웹3 생태계 통합에도 박차를 가한다. EVM(이더리움 가상머신)과 IBC(Inter-Blockchain Communication Protocol)를 활용해 웹3 생태계간 연결을 강화하고 메인넷 코어의 개선으로 더욱 심리스(seamless)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 글로벌 위상이 높은 레이어1, 레이어2 체인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XPLA 참여자 층을 확대한다.
 
참여자 경험 강화에도 역량을 기울인다. 메인넷에 크로스 체인 브릿지를 내장해 ‘체인간 원 클릭 스왑’, ‘간편한 지갑 관리’ 등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한다. 

웹3 게임 포털의 기능을 강화해 웹2 유저의 웹3 게임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XPLA 메인넷의  개별 서비스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과 쉽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2024년 XPLA는 웹2의 익숙함에 더해 투명성, 개방성, 안전성이라는 웹3의 특징을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웹 패러다임의 진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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