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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2024년 현장정책회의 열고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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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2024년 현장정책회의 열고 현안 논의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2.02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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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혁신 추진단(이하 혁신추진단)이 2월 1일부터 2일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예산정책처,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현장 정책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책회의에는 양우식 공동단장(국민의힘, 비례), 조성환 공동단장(더불어민주당, 파주2),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의원들은 의회 조직개편 추진동력 확보 등 혁신추진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경기도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을 통해 경기도의회 인사위원회의 기능을 추가하고, 인사위원회 구성에 교섭단체 대표의원이 추천하는 각 3명을 포함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양우식 공동단장(국민의힘, 비례)은 "경기도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최대 광역의회이자 1400만 도민을 위한 정책을 이끄는 대의기관으로 전국 최다 의원인 156명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광역의회로서 여·야간의 협치, 경기도의회와 도ㆍ도교육청 간의 협치를 바탕으로 한 시스템 재구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조성환 공동단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도ㆍ도교육청 조직개편을 도의회와 함께 검토하고, 나아가 의정과 도정이 접목되어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발굴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제도의 발판을 만드는 등 의회 운영의 제도적·행정적 혁신을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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