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유영일 경기도의원, 도내 노후도시 정비사업 제도적·행정적 지원 약속
상태바
유영일 경기도의원, 도내 노후도시 정비사업 제도적·행정적 지원 약속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2.06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안양시에서 열린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정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도적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5일 열린 설명회에는 유영일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협치위원 및 총괄기획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주요내용,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방향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유영일 위원장
▲유영일 위원장

우선 차경환 노후신도시정비과장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근거한 특별정비구역·선도지구 지정 등 주요 추진 과제와 상생균형·입체복합·AIP도시(Aging in Place) 비전이 담긴 ‘경기도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방향’을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정종국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과 이범현 총괄기획과, 유한호 안양시 도시주택국장의 기부채납, 이주대책, 선도지구 지정, 역세권 기준 등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유영일 위원장은 “그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서의 도의 권한 확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특별법에 어느 정도 반영돼 보람 있다”며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