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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명절 맞아 경기도 이천시에 생활용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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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명절 맞아 경기도 이천시에 생활용품 기탁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2.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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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설을 맞아 시몬스의 생산시설 및 R&D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 이천시 지역사회를 위해 4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고 8일 전했다.

이천시에는 ‘시몬스 팩토리움’과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들어서 있다.

시몬스는 지난 7일 이천시청에서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과 김경희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했다. 기탁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생활용품을 이천시에 지원해왔다. 12번의 기부로 총 5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오른쪽)과 김경희 이천시장이 기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오른쪽)과 김경희 이천시장이 기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종성 시몬스 침대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경기불황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활용품을 준비했다”며 “시몬스는 앞으로도 이천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ESG 행보를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한결같이 이천 지역을 지원해주시는 시몬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몬스의 지속적인 나눔 행보 덕분에 올해도 주민들이 따스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화답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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