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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건기식 사업부 물적분할..."최적화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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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건기식 사업부 물적분할..."최적화 전략 추진"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2.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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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13일 이사회를 열고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는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하기로 정했다.

물적분할 대상인 건기식 사업부는 매년 수십억 원의 적자를 기록해 왔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분할로 주사제 중심의 B2B 사업부와 건기식 중심의 B2C 사업부 혼재를 해결하고 특성에 맞는 최적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GC녹십자웰빙은 의약품, 주사제 CMO 등 병·의원 고객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신설 법인은 비상장 건기식 전문기업으로 출범한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방편으로 물적분할을 추진하게 됐다”며 “각 사업 특성에 맞는 최적화 전략을 통해 재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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