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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LPGA 애리조나 챔피언십 프리젠팅 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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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LPGA 애리조나 챔피언십 프리젠팅 스폰서 참여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2.14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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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대표 정재훈)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스폰서로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CC는 신설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Ford Championship Presented By KCC)'에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 공식타이틀 사용 및 대회장 내 광고판 노출, TV 광고 등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다.

▲KCC가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KCC'에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한다.
▲KCC가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KCC'에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한다.
KCC가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대회가 열리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168개국, 4억9000만여 명을 대상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주관 방송사 JTBC Golf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KCC는 LPGA 대회가 글로벌 시장뿐 아니라 국내시장에서도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터운 팬덤을 가지고 있어 하이엔드 창호 Klenze의 브랜딩 강화에 적합한 이벤트라고 보고 있다.

JTBC에 따르면 지난해 LPGA 투어 기간 동안 국내 총 시청자 수가 약 890만 명으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KCC는 이번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 대회에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 광고 및 가상광고를 비롯해 자사의 SNS 프로모션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LPGA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골프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번 후원을 통해 KCC의 기업가치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브랜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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