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서울시에 등록하는 모든 임신부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 또는 택배(택배비 본인부담)를 통해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본 선물세트는 ‘엄마’가 될 임신부의 건강한 일상도 잘 챙기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시린 이 등 임신기간에 면역력이 약해지며 겪게 될 증상들을 고려해 ▲시스테마 시린덴트 6024 치약(1개) ▲시스테마 약한 잇몸용 칫솔(1개)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용기·리필)으로 구성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서울특별시 및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표 사회공헌 활동 ‘아장아장 캠페인’의 지원대상, 물품, 패키지 등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라이온코리아 한상훈 대표는 “새 단장한 ‘아장아장 캠페인’을 새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면역력 약화로 올바른 구강 관리 및 손 씻기 습관이 중요한 임신부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지난 2013년 ‘아장아장 캠페인’을 론칭해 10년 동안 출산가정에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출산장려 노력에 기여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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