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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 회장 연임...전통 금융기관 출신 핀테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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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 회장 연임...전통 금융기관 출신 핀테크 전문가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2.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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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 회장
▲ 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 회장

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핀테크산업협회는 15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근주 현 회장을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월 18일에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됐고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원사의 과반 득표를 받아 연임이 확정됐다. 핀테크산업협회 회장으로 첫 연임이며 임기는 올해 2월 18일부터 2년이다.

이 회장은 전통 금융기관 출신 핀테크 전문가로 기업은행 스마트금융부장과 핀테크산업협회 사무국장,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단장,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패스 공동대표를 역임 중이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도 했고 그렇지 못해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며 "4대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보내주신 업계의 과분한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연임을 결심했으며 지난 2년 동안의 경험을 살려 업권이 당면한 규제개선 등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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