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특가 행사인 ‘패션 메가데이’를 사흘간의 ‘패션 메가 위켄드’로 확대하고 다채로운 브랜드의 핵심 아이템을 메가급 혜택으로 선보인다. 첫날인 16일에는 △메가딜 △딱! 하루 △만원의행복 △선착순 구매 등 테마별 코너가 마련됐다.
먼저 ‘메가딜’에서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상품을 1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16일 ▲’에잇세컨즈’ 여성 타이 블라우스 아이보리(1만4900원~), ▲’컬럼비아’ 남성 필드락 리버시블 베스트(1만9460원~), ▲’푸마’ 소프트터치 노와이어 브라팬티 2종세트(1만 원~) 등이 대표상품이다. 또 17일 ▲’에스콰이아’ 가방/슈즈 등 최대 35% 즉시 할인, 18일 ▲’골드앤’ 18K/14K 등 봄 스쥬얼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캐주얼·남성복·아동 등 인기 패션 브랜드를 한데 모은 올인데이도 18일 단 하루 실시하고 1만원 미만의 브랜드 의류부터 잡화류 등을 특가에 준비했다. ▲’폴햄’ 프리미엄 링클프리 드레스 셔츠(2900원~), ▲’올젠’ 비즈니스 캐쥬얼 스마트 팬츠(8750원~), ▲’지오지아’ 와플 조직 모크넥 티셔츠(8750원~) 등 남성 의류를 만원도 안 되는 파격가에 득템할 수 있다. 폴햄키즈, 탑텐키즈 등 아동 브랜드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정민 티몬 패션사업본부장은 “봄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보다 알뜰한 패션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사흘간의 할인전을 개최한다”며 “신상부터 시즌오프 상품까지 특별한 혜택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