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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잇몸관리 브랜드 ‘검가드’ 연매출 100억 돌파...전년비 15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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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잇몸관리 브랜드 ‘검가드’ 연매출 100억 돌파...전년비 157% 증가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2.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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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의 지난해 매출이 10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검가드는 치은염, 치주염 등 치주질환 관리를 돕는 잇몸관리 브랜드로 2020년 리뉴얼 런칭했다. 이후 2021년부터 지속해 세 자릿수의 연매출 증가율을 기록해왔다.

검가드의 주요 성분은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과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 잇몸 보호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트테이트 등이다.

동아제약은 검가드의 임상 연구를 통해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와 출혈 빈도를 각각 50.9%, 56.9% 줄인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가드 제품군 사진, 동아제약 제공
▲검가드 제품군 사진, 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은 연매출 1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광고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검가드 오리지널 380ml 본품 1개를 증정한다.

이어 이벤트 기간 내 오리지널 750ml 2개 세트 이상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검가드 구매 고객 전원에게 100ml 용량 제품 2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검가드 브랜드 담당자는 “검가드는 가그린과 북유럽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을 운영하며 쌓아온 동아제약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잇몸질환 케어, 임플란트 후 관리 등 소비자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잇몸관리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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