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 한 권 읽기’는 2015 개정 교육과정부터 도입된 초등 독서 수업이다. 웅진씽크빅은 2024년 신학기를 맞아 이를 준비하는 교사들이 직접 책을 접하고 효과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할 수 있게끔 도서와 수업 자료를 지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신동해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장은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을 좀 더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도서를 지원하게 됐다”며 “현직 초등교사들과 함께 개발한 독서 지도안 역시 수업을 좀 더 알차게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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