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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법인전용 자유 입출식 통장 'SC제일 기업플러스통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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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법인전용 자유 입출식 통장 'SC제일 기업플러스통장' 선보여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2.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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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거래 실적과 연계해 최고 연 2.5%(세전)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법인 전용 자유 입출식 통장 'SC제일 기업플러스통장'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잔액에 따른 기본금리에 거래 실적에 연동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데, 기본금리는 잔액 기준 ▲5000만 원 이하 0.1% ▲5000만 원 초과~10억 원 이하 0.5% ▲10억 원 초과 0.1%를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최고 2%포인트까지 제공하는데 세부조건은 ▲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1년 간 0.5%포인트 ▲법인대출 보유 고객 1%포인트 ▲해당계좌 입출금 거래 실적 0.3%포인트 ▲비즈니스뱅킹 플랫폼 로그인 실적 0.1%포인트 ▲환전실적 0.1%포인트 등이다. 

다만 우대금리 조건은 잔액 5000만 원 초과, 10억 원 이하 구간에서만 적용되고 해약시 제외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 상품은 인터넷뱅킹 건벌 이체 수수료와 잔액증명서 발급 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기업플러스통장은 수수료 면제 혜택은 물론 다양한 금리 우대 조건을 통해 법인 전용 입출식 통장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며 "자금 운용을 고민하는 법인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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