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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계약조건 파격 변경...500만원이면 계약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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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계약조건 파격 변경...500만원이면 계약 OK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6.26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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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군산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계약조건을 변경했다.

계약금 10% 중 500만 원만 납부하면, 잔여 계약금에 대해서는 모두 신용대출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추가 자금 준비 계획에 숨통이 트인 셈이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하는 만큼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 통장 유무,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을 진행하더라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거주의무 기간이 없으며, 전매도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계약자들 입장에서 금융혜택이 대폭 높아진 가운데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분양가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디오션시티에 위치한 ‘더샵 디오션시티(2021년 10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4월 4억3400만 원에 거래됐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치솟고 있는 이자 부담에 초점을 맞춰 각종 금융혜택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실질적 자금 부담을 크게 덜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새만금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다. 군산에 새만금신항 항만개발 사업은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도 2027년 개통 계획이다.

2029년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이 완성될 경우 70만 명의 인구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는 LG화학, LS그룹, 두산퓨얼셀 등 국내 첨단기업부터 중국 이차전지 기업 등 외국계 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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