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삼성제약 의약품 9종에 대해 오는 7월부터 독점 판매하게 된다.
대상 품목에는 △소화제 까스명수 △간 기능 개선 피로회복제 쓸기담 △감기약 판토에이 △멀미약 스피롱액 △고혈압 및 뇌졸중 등 상비약 삼성우황청심원 등이 포함됐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통적으로 우수한 품질과 효능을 인정받아온 삼성제약 제품들을 제일헬스사이언스가 독점으로 판매하게 돼 기쁘다.”며 “제일헬스사이언스의 강력한 영업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질 좋은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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