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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터넷·TV 부문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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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터넷·TV 부문 4년 연속 1위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7.02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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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가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초고속인터넷과 IPTV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각 산업별 서비스의 품질, 신뢰성, 전문성, 이용편 리성, 사회적 가치 추구 등을 분석한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고객만족도 지표로 알려져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 10년 연속, IPTV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고객이 서비스를 경험하는 모든 순간과 프로세스에 대해 고객의 관점에서 변화와 혁신을 고민하고 고객가치 혁신을 실행한 결과가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최영아 SK브로드밴드 고객가치혁신담당(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영아 SK브로드밴드 고객가치혁신담당(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 관점의 변화 혁신을 위해 전사적인 회의체를 구성해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개선 과제는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셋톱박스, Wi-Fi 공유기 등 장비 ▲콘텐츠 및 UI/UX 등 다양한 영역을 포함한다. 또한 가입, 상담, 개통/AS 등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접점 서비스 개선도 포함된다.

SK브로드밴드는 매달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고객 관점에서 개선 효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주 고객 대상 설문을 통해 매월 약 5000명의 고객으로부터 서비스와 관련된 피드백을 받고 있다. 이 피드백을 기반으로 서비스 혁신 체계를 추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영아 SK브로드밴드 고객가치혁신담당은 “KS-SQI 초고속 인터넷 10년 연속 1위, IPTV 6년 연속 1위 결과는 고객 관점의 변화 혁신을 위해 전사 구성원이 고민하고 실행을 추진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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