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스마트올 키즈 올백’은 지난달 출시한 올인원 키즈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키즈’에 전문 교사의 1:1 밀착 관리를 더한 업계 최초 유아 종합 관리 서비스다. 유아 시기에 발달해야 할 모든 영역이 골고루 성장할 수 있도록 웅진씽크빅만의 차별화된 맞춤 커리큘럼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첫 학습부터 초등 준비 단계까지 4개년 학습 플랜에 따라 진행되며, 디지털 콘텐츠와 지면 교재를 모두 활용한다. 특히 한글, 수학 과목은 진단 검사를 통해 수준별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학생 발달 수준에 맞춰 독서 및 사고력 영역까지 발달시킬 수 있는 균형 있는 학습 콘텐츠를 제시한다.
유아 전문 교사는 학습 지도 및 관리는 물론 LMS(학습 관리 시스템)를 통한 주기적인 성취도 점검, 아이의 학습완료율·관심도에 따른 맞춤 교육 콘텐츠 제시까지 다양한 역할을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학부모에게는 아이의 학습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AI 분석지 기반 상담서비스를 월 1회 제공한다.
아울러 디지털 콘텐츠와 1:1 매칭되는 과목별 월간 교재 및 지면 교재와 연계되는 교구를 함께 제공해 아이들이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을 완료하고 나면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이 가능한 별 보상을 지급해 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도록 유도한다.
이현정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우리 아이 첫 공부’라는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 상품을 기획했다”며 “유아 전문 교사와 맞춤 커리큘럼이 아이들에게 공부의 재미를 알려주고, 학습 습관을 만들어주는데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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