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은 배우 고윤정에 이어 새 광고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키며 다양한 연령층 시청자로부터 사랑받은 바 있다.
농협은행은 다정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매력을 가진 변우석 모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으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은행 관계자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변우석씨와 함께 고객 분들께 더욱 친근하고 트렌디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은행으로 다가가겠다"며 "앞으로 변우석 모델과 TV CF,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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