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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 5G 사물인터넷 중소 제조업 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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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LGU+, 5G 사물인터넷 중소 제조업 육성 나선다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4.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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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통신망 연동 5G IoT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제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함께 협력·중소기업이 새로운 5G IoT 제품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고,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통신 3사는 협약을 통해 ▲5G IoT 관련 통신망 연동 기술규격 공유 ▲각 통신사 테스트 환경 관련 정기적 정보 제공 ▲5G IoT 제품 통신사 검수시험에 RAPA 테스트 결과 활용 ▲중소기업 기술자문 및 컨설팅 등을 시행,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왼쪽부터)이준호 KT 디바이스마케팅담당, 강봉수 LG유플러스 품질혁신센터장,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 양용열 한국전파진흥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준호 KT 디바이스마케팅담당, 강봉수 LG유플러스 품질혁신센터장,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 양용열 한국전파진흥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APA는 매년 기술 협약을 통해 통신3사와 중소기업의 협업 환경을 조성해온데 이어 올해에는 ‘IoT기술지원센터’에 5G 비단독모드(NSA)·단독모드(SA), 레드캡(RedCap), IoT 등과 관련된 단말·부품·안테나 기술개발 및 통신사 특화시험 환경을 구축하는 등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통신3사는 IoT기기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차원 상용화 검수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 멘토링도 강화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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