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대표 곽달원)이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브랜드 모델로 ’이즈나(izna)‘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I-LAND2)'를 통해 데뷔한 걸그룹이다.

HK이노엔 H&B마케팅전략팀 담당자는 “아이돌은 무대에서 보여지는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스킨케어도 중요하기 때문에 비원츠의 ‘퀵 뷰티’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즈나’가 브랜드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비원츠와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할 ‘이즈나’가 국내외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즈나는 글로벌 K-Pop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인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했다. 지난 4일 최종회를 끝으로 7인의 멤버가 확정됐다.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슬로에이징을 위한 탄력, 수분감 등 기능적인 효과는 물론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빠르게 스킨케어가 가능한 ‘퀵 뷰티’를 제공한다.

현재 비원츠의 대표 제품인 시카콜라겐 리프팅크림, 피토콜라겐 아이세럼스틱 등은 미국 ‘아마존’, 일본 ‘큐텐’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한 상태다.

HK이노엔은 비원츠의 신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스마트스토어에서 비원츠 제품의 구매 리뷰를 작성 시 추첨을 통해 멤버의 친필 사인을 증정한다. 또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매 인증 시 추첨을 통해 티빙 3개월 구독권을 준다.

이어 비원츠 공식 인스타그램에 축하 댓글을 남긴 20명에게는 신제품 시카콜라겐 카밍패드를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