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공간은 TP타워 30층부터 41층이며, 영업부는 41층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영업부 신사옥 오픈일은 이달 29일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새로운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업무 패턴을 파악하고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성과 유연성이라는 신사옥 업무환경 방향성을 도출하고 이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신사옥에는 워크카페 등 다양한 규모의 미팅 공간을 만드는 한편, 교육장, 계단식 강의장 등 다양한 규모의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시스템을 투자했다.
또한 워크라운지를 31층에 별도로 조성해 휴식, 구성원 간 자유로운 소통, 다양한 이벤트 등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금성원 경영지원그룹장은 "더욱 쾌적해진 업무 환경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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