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가입 가문, 2년 9개월 만에 100개 돌파"
상태바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가입 가문, 2년 9개월 만에 100개 돌파"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4.07.10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가문이 100개를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초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 기업성장, 자산승계, 가치실현 등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예탁자산이 최소 100억 원 이상인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문 100개 돌파는 2021년 10월 출시 후 2년 9개월 만이며,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36개의 가문이 가입했다.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담 부서를 두고 있으며, 사내 및 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로 구축된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 부동산 매매, 기부 설계 컨설팅, 가족법인 설립 등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외부 제휴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추가 서비스 업체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광수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본부 대표는 "전통적인 증권회사의 증권투자자문 및 IB연계 자문 기능 뿐만 아니라 패밀리오피스의 가문 관점의 운영, 관리, 발전 등을 위한 비재무적 역할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는 가문의 2세대를 위한 금융과 실물경제 교육,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