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국내 최초 경구용 겔타입으로 제조됐다. 또 일반의약품으로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을 1회 함량 기준 국내 최대인 1200mg을 함유했다.

퇴행성관절염은 노화에 의해 연골이 닳아 없어지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2022년 기준 약 418만 명 수준으로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흔히 발생해 조기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들을 위해 콘드로이틴 1일 최대함량인 1200mg을 함유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하루 한 포 겔타입으로 간편하게 복용해 관절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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