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린 회의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산림청 임상섭 청장,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최한경 사무처장 등 8개 범부처가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에 맞는 늘봄학교 모델을 고민하고 있고 오리초 늘봄공유학교 모델이 그 중 하나다”라며 “공간이 남는 학교는 학생이 많지 않고, 학생이 많은 학교는 공간이 부족한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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