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대표 이영일)이 신작 ‘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이하 홈런 클래시2)’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홈런 클래시2’는 전작 ‘홈런 클래시’와 비교해 그래픽과 이펙트, 게임 조작감, 타격감 등이 한층 강화된 게 특징이다.
전 세계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홈런 더비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자신만의 선수를 육성하고 장비와 스킬, 유물 등을 통해 성능을 강화해 나가는 게임이다.
게임에는 각 국가를 대표하는 레전드 타자들이 선수로 등장한다. 한국의 이대호, 미국의 알버트 푸홀스, 일본의 오가사와라, 대만의 장타이산 등이 선수로 활약할 예쩡이다.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전용 패키지와 타자 조각, 보석 1000개를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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