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래스는 켈로그가 지난 5월부터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시리얼 리얼리?(Cereal Reall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밸런스와 웰니스의 페어링'을 주제로 한 이번 클래스는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인플루언서 20여명을 초청했다. 켈로그 뉴트리션 전문가의 영양 교육과 함께 요가 클래스, 켈로그 프로틴 제품을 활용한 커스텀 시리얼 볼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켈로그 뉴트리션 전문가는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시리얼의 건강한 영양 가치를 전달했다. 120여 년 동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밸런스 설계를 위해 노력해온 켈로그의 영양 솔루션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아침식사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로 아침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요가 세션에서는 에이와 스튜디오의 아미라 원장이 플로우 요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근력 강화 시퀀스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나만의 시리얼 볼 만들기’ 프로그램은 켈로그의 다양한 시리얼과 토핑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커스텀 시리얼 볼을 만들었다. 당 함량은 낮추고 단백질 함량을 높인 '프로틴 딜라이트' 라인,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미네랄이 함유된 체중 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 글루텐이 제거된 '현미 푸레이크' 등 다양한 켈로그 시리얼의 영양성분을 살펴보고 어울리는 조합을 찾아보며 한 끼 식사를 완성했다.

농심켈로그 R&D 김용신 뉴트리션 이사는 "이번 클래스는 시리얼의 영양 가치를 알리는 전문적인 클래스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단백질의 효과적인 흡수를 위해서는 끼니마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데, 계란 4개 분량의 풍부한 단백질과 9g의 적은 당 함량의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로 단백질을 섭취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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